올해 잔여 시즌 박경완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 | 등록일 | 2020.09.08 | 조회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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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올해 잔여 시즌 박경완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
- 병원 검진 결과 염감독의 영양 및 수면 상태 우려로 박경완 감독대행체제 운영 결정
- 8일(화) 키움 홈경기부터 남은 42경기를 박경완(현 수석코치) 감독대행체제로 운영
- 염경엽 감독은 심신 안정을 위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 예정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8일(화), 올해 잔여 시즌을 박경완(현 수석코치)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SK는 6일(일) 실시한 염경엽 감독의 병원 검진 결과, 영양 및 수면 상태가 우려 된다는 소견에 따라 구단 내부 회의를 거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해 잔여 시즌 경기는 8일(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포함한 42경기이다.
염경엽 감독은 심신 안정을 위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