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랜더스 소식
SSG랜더스, 김원형 감독 3년 총 22억원에 재계약 등록일 2022.11.17 조회 1353
- 계약금 7억원, 연봉 5억원 총 22억원에 김원형 감독과 재계약
- KBO리그 현역 감독 최고대우이자 첫번째 재계약 감독으로는 역대 최고대우로 계약
- 창단 2년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합우승을 달성한 성과 인정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7일(목) 김원형 감독과 총액 22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

SSG는 창단 2년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개막전부터 마지막까지 1위를 유지하는 것)로 통합우승을 달성한 김원형 감독의 성과를 인정하여, KBO리그 현역 감독 최고대우(계약내용이 비공개인 외국인 감독 제외)이자 첫번째 재계약 감독으로는 역대 최고대우로 김 감독과 계약했다.

부임 2년차인 김원형 감독은 올시즌 안정적인 투수진과 짜임새 있는 타선을 바탕으로 역대 개막 이후 최다 연승 타이기록(10연승), 구단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88승),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등 대기록들을 차례로 작성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이뤄냈다.

구단은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 앞서 김원형 감독과의 재계약 방침을 발표한 바 있으며, 김 감독이 이끄는 SSG는 한국시리즈 5, 6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4승 2패의 성적으로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김원형 감독은 “올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합 우승을 하고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첫 번째 재계약 감독으로는 역대 최고 대우로 재계약을 해주신 구단주님께도 감사드리고, 고생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사장님과 단장님을 비롯한 프런트, 마지막으로 모든 팬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최고 대우로 감독 재계약을 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내년 시즌 또다시 우승을 목표로 지금부터 준비를 잘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끝”
SSG
이마트
신세계
신세계 TV 쇼핑
스타벅스
emart에브리데이
스타필드
신세계 L&B
Emart24
신세계 인터내셔날
신세계 푸드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사이먼
신세계 건설
신세계 센트럴 시티
조선호텔
G마켓
신세계 I&C
W CONCEPT
티켓링크
한국경제신문
키노톤
대한항공
현대카드
도드람한돈
하이트진로
로켓(세방전지)
바바리안 모터스
신한은행
한길안과병원
마인드 치과
포카리스웨트
가천대길병원
Shell
연수구
플러스병원
국제바로병원
셀렉스
다이나핏